문진실업
  • 시드스프레이
  • 볏짚거적
  • 코아네트
  • 녹생토
  • 시공실적
  • 시공갤러리


※ 게시물 등록시 개인정보(이름/연락처 등)를 게재하지 않도록 합니다. 확인될시 일부 보호조치 및 관련내용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알려고 하지 마” ‘총기 살해’ 60대 “한강 가려고 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보 작성일2025-08-19 11:21 조회3회

본문


‘아들 총기 살해’ 60대, 경찰 조사서 묵묵부답
‘가정 불화’ 외에 범행 동기 진술 꺼려
영장실질심사도 불출석…프로파일러 투입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하고 자신의 주거지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한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62)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 등을 묻는 경찰의 추궁에 “알려고 하지 마세요”라고 답변하며 진술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가정불화’를 언급할 뿐 구체적인 진술을 하지 않아 범행 동기는 미궁에 빠지고 있다.

다만 A씨는 범행 후 계획에 대해 “한강이나 미사리로 가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여년 전 유명 에스테틱 회사 대표인 아내와 이혼했으며, 거주하고 있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70평대 아파트는 전처의 명의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아파트는 2008년 전처가 매입했으며 A씨는 이곳에 혼자 거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는 피해자인 아들 B(34)씨와 이혼 문제를 놓고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씨가 “아들이 이혼을 내 탓으로 몰아 다툼이 잦았다”고 진술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경찰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뉴스1은 전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도 출석하지 않는다. A씨는 “출석하기 싫다”면서도 불출석 사유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B씨를 향해 사제 총기를 쏴 살해하고 자신의 주거지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B씨의 주거지였으며, A씨는 B씨와 며느리, 손주 2명과 지인이 모여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던 상황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약 3시간 뒤 서울 모처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주거지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A씨의 주거지에서 21일 정오에 폭발하도록 설정된 사제 폭발물 10여개를 발견했다. 또 A씨의 차량에서는 사제 총기 9정 등이 추가로 발견됐다.

A씨는 “사제 총기는 유튜브를 보며 만들었고, 범행에 사용한 실탄은 20여년 전 구매해 창고에 보관해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를 확인하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라포르’(신뢰관계) 형성을 시도할 방침이다.









“관광지 식당들 술 바꿔친다” 폭로 …‘이렇게’ 해야 안 당합니다
트럼프 “이란 공격할 수도, 안 할 수도”…하메네이 “항복 안 할 것”
“잘 치게 하려고” 툭하면 애들 때린 피아노 원장…결국 구속
日디저트 인기인데…“대장균 득실득실” 충격, 수입 중단한 ‘이 나라’
검찰, ‘불법 도박 혐의’ 개그맨 이진호 보완수사 요구
씹던 껌 여자친구한테 ‘휙’…“역겹다” 비판받은 배우, 해명 보니
男아이돌에 성관계 영상 보낸 前여친 “다 올리겠다” 협박하다 결국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확대에…“안된다” 논란인 ‘이곳’ 왜
바닥에 떨어진 음식, 5초 내 주우면 괜찮다? 실험해보니 ‘반전’ 결과






6m39pf

select count(*) as cnt from acus_login where lo_ip = '216.73.216.46'

145 : Table './acus_v2/acus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bs/board.php